지난 9월 19일, 대전열병합발전(주)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어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어학능력 계발을 위해 지난 6개월 간 시행했던 사내 영어회화 교육의 성과발표회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약 15분 간 영어로 집단에너지 사업과 회사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며 자신이 글로벌 인재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진 대리는 유창한 영어로 발표를 마쳐 심사위원들로부터 ▲원고 ▲발음 ▲발표능력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윤영 대표이사는 "영어PT대회가 직원들의 영어 발표능력 향상과 영어 경쟁력을 높이고, 폭넓은 의사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