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및 대전시 관계자의 회사 방문이 있었습니다.

시의회에서는 복지환경위원장인 박희진 의원, 정기현 의원, 김동섭 의원, 지송하 수석전문위원이, 대전시에서는 전재현 환경정책과장, 이윤구 기후대기과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이윤영 대표가 대전열병합발전이 대기환경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청전연료 확대 계획과 B-C를 사용하더라도 탈질설비, 전기집진기를 상시 가동하기에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보일러(법규상 집진기 설치 불필요)보다 최종단 기준으로는 미세먼지(PM 10) 배출량은 63%에 불과함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국립환경과학원 자료 근거)

또한, 대전열병합발전의 공익적 역할 및 에너지 허브 기능(대전시 생활폐기물 재활용 시설, 원촌동 바이오가스, 금고동 바이오가스, LFG등 수열을 통한 재공급)을 강조하면서,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집단에너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