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병합발전(사장 이윤영)은 지난 27일부터 2일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산업단지구축사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2015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에너지공단, 벽산엔지니어링이 다양한 정보 및 인프라 공유를 통한 자원순환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 과제로 추진됐다.

곽윤택 대전열병합발전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참여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새로운 상생 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독려를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