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병합발전(주), “집단에너지산업 대상” 수상

12월 18일 대전열병합발전(주)(사장 문경환)은 집단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한 국가에너지 절약 및 폐열회수등 에너지절감에 적극 나서고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집단에너지 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문경환 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터빈 복수폐열을 회수하고 냉각탑 폐열을 회수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년간 수십억원의 에너지절감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 경영혁신 T-20을 시행해 경영합리화는 물론 고객만족도 개선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전열병합발전(주)는 1996년 대전 3,4공단 내 산업체에 집단에너지 공급을 개시한
이후 지난 2005년도에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민영화되어 설립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17개
산업체 및 26,535세대에 지역난방 열을 공급하여 에너지절약 및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